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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본 프릳츠 도화점, 디카페인커피랑 무화과빵맛보는 즐거움 2026. 4. 7. 08:00
저도 드디어 가봤습니다.
한 번쯤은 가봐야지 싶었던
프릳츠.브랜드 관련 책에서 자주 보던 곳이라
이름만 계속 익숙했는데
직접 가보니까 괜히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 인상적이었던 건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인테리어였습니다.
요즘 카페처럼 깔끔하다기보다는
시간이 조금 쌓인 공간 같은 분위기였어요.전체적으로는
외국 어딘가에 있는 작은 바 같은 느낌도 나고
편하게 앉아서 오래 있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이날은
디카페인 커피랑 무화과 빵, 올리브 빵?을 주문했습니다.
프릳츠 디카페인커피 무화과빵 조합으로 많이 먹는 것 같아서
그대로 골라봤어요.먼저 커피.
사실 커피 맛을 엄청 잘 아는 편은 아닌데
한 모금 마셨을 때
고소하다는 느낌이 딱 들었습니다.쓴맛이 강하지 않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어요.
괜히 계속 홀짝이게 되는 스타일입니다.그래서 그런지
프릳츠 디카페인커피 무화과빵 조합이
더 편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에
안락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요즘 대형 커피숍에 비하면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화과 빵.
이건 생각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꿀에 찍어 먹으니까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달콤함이 확 살아나면서
고소한 빵이랑 잘 어울려서
손이 계속 가는 맛이었습니다.괜히 한 조각만 먹기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프릳츠 디카페인커피 무화과빵은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프릳츠는 맛도 맛이지만
공간 자체가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엄청 특별하다기보다는
은근히 오래 머물고 싶은 분위기.그리고
유명한 곳에 한 번 와봤다는
그 자체로도 괜히 만족스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한 번 더 먹어보고 싶은 곳입니다.프릳츠 도화점
마포역 3번출구에서 298미터
네이버지도
프릳츠 도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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