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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피오니 연남점 딸기케이크 기억나는 이유맛보는 즐거움 2026. 4. 1. 08:04
연남동 경희숲길을 걷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사람 피해서 조용한 쪽으로 가보자 싶어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걸어갔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곳이 피오니 연남점이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유명한 케이크 맛집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냥 조용하고 깔끔해 보여서 들어간 건데, 결과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이런 게 진짜 럭키비키 같은 순간입니다.

들어가 보니 케이크가 메인인 디저트 가게였고, 특히 딸기케이크가 눈에 띄었습니다.
연남동 피오니 연남점 딸기케이크는 워낙 유명하다는 걸 나중에 알았는데, 괜히 대표 메뉴가 아닌 느낌이었어요.
일단 비주얼부터 깔끔합니다.
과하게 꾸민 느낌 없이 딱 기본에 충실한 케이크인데, 오히려 그게 더 기대를 올립니다.한 입 먹어보면 왜 사람들이 찾는지 바로 이해가 됩니다.

딸기가 정말 신선합니다. 씹을 때 물기랑 산뜻함이 확 느껴져요.
그리고 크림이 인상적이었어요.
무겁지 않고 굉장히 부드럽게 녹는 느낌이라서, 케이크를 먹는데도 부담이 없습니다.요즘 입맛 기준으로 딱 맞는 스타일입니다.
많이 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입니다.
딸기쥬스도 신선한 딸기 그대로를 갈아준 맛이라 맘에 쏙들어요.



요즘 유행한다는 버터떡도 있어서 같이 주문해봤습니다.
연남동 피오니 연남점 버터떡도 궁금하긴 했거든요.이건 솔직하게 말하면 기대보다는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두쫀쿠도 궁금했는데 아직 못먹어본 1인이지만 버터떡은 먹어봤다는~^^

연남동 피오니 연남점 딸기케이크는
가볍게 디저트 먹고 싶을 때나, 많이 달지 않은 케이크 찾을 때 잘 어울립니다.딸기케이크 필요할 때 생일선물로 사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네에 하나 있었으면 자주 갔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일부러 다시 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이에 있었다면 분명 자주 들렀을 것 같아요.한 줄로 정리하면
조용히 들어갔다가 제대로 된 딸기케이크 발견한 곳입니다.다음에 연남동 지나갈 일이 있으면 다시 들를 것 같습니다.
서울 마포구 연남로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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