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감성 가득! 시흥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 리뷰

 

 

 

 

친구와 심난한 일이 있어서 드라이브 하다가 조용한 카페를 찾았는데 

사람이 많아서 찾다 찾다 간곳이 이곳이에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예요.

처음 외관을 봤을 때부터
"어머 여기 호텔 아니야?" 싶었어요.

 

 

 

 

건물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정말 고급지고 세련됐답니다.

 

특히 여름에 방문하면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기도 정말 좋아보였어요.

 

탁 트인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마치 리조트 온 기분이 들었어요.

 

 

 

 

 

베이커리 종류는 정말 다양했어요.

크루아상, 바게트, 케이크류까지
빵순이 심장 제대로 저격했죠.

맛은 정말 부드럽고 풍미도 깊었어요.

 

 

 

 

 

근데 솔직히 가격이 좀 있었어요.

빵 하나에 6,000~7,000원대는
가볍게 넘기더라고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데도
가격 보고 잠깐 고민했던 건 안 비밀이에요ㅎㅎ

그래도 이 분위기랑 맛을 생각하면
나름 만족했어요!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는
진짜 카페 전체가 포토존이에요.

야외 테라스는 물론,
실내 좌석도 하나같이 예뻤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제빵사님들의 모습이었어요.

빵을 세팅하고 정리하는 모습이
정말 전문적이었답니다.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디테일하게 진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그 장면을 보니까
빵 하나에도 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여름에 오면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하거나
시원한 빵과 커피 즐기기 딱 좋겠더라고요.

 

 

햇살 가득한 테이블도 있었고요.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공간이었어요.

가족, 친구, 연인 다 좋을 것 같아요!

 

 

 

 

 

 

 

 

 

정리하면요!

• 호텔급 인테리어 
• 빵은 맛있지만 살짝 고가
• 야외 테라스, 여름에 찐맛집 확정
• 사진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

 

시흥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
분위기 맛집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1444-1 베니어 베이커리 카페

0507-1468-7758

영업은 10시에 열고 밤 9시 반에 닫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