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돈 돈까스 갈매점 – 직접 간 깨소스! 바삭함이 살아있는 돈까스 맛집

 

 

 

 

돈까스 좋아하는 분들, 백돈 돈까스 갈매점 한 번 가보세요!
일반적인 돈까스랑은 다르게 깨를 직접 갈아서 소스를 만드는 방식이라
고소한 풍미가 남다르고, 바삭한 식감도 끝내줘요.

게다가 일본식 미소국과 앙증맞은 반찬 종지까지!
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정통 일본식 돈까스 맛집이에요.

 

 

 

 

 

 

백돈 돈가스의 가장 특별한 점?
바로 깨를 직접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는 점이에요!

보통 돈까스 소스는 그냥 주는데,
여기는 깨가 담긴 그릇과 작은 절구가 같이 나와요.
직접 깨를 갈아서 소스를 부어 찍어 먹는 방식이라
고소한 향이 확 살아나고,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소스를 찍어 한 입 먹어보면,
"아, 이래서 직접 가는 거구나!" 싶을 정도로 차이가 나요.

 

 

 

 

 

 

 

바삭한 돈까스가 진짜 맛있는 돈까스죠!
백돈 돈까스는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얇고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요.
한입 베어 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기름기 적당히 빠져서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이에요.

 

돈까스는 역시 튀김옷이 기름에 눅눅하면 안 되는데,
여긴 끝까지 바삭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매장도 통유리창으로 탁 트여서 답답하지 않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반찬처럼 정갈해요. 

 

 

 

 

 

백돈 돈가스는 일본식 스타일이라,
미소국과 작은 반찬 종지들이 같이 나와요.

미소국은 짜지 않고 깔끔한 감칠맛이 느껴지는 스타일!

반찬 종지도 작고 귀엽더라구요. 
하나하나 맛이 좋아서 돈까스와 조화가 좋아요.

특히, 잘게 썬 양배추 샐러드랑 돈까스 소스 조합은 진리~

 

 

 

 

 

 

 

 

바삭한 식감, 직접 갈아 만드는 소스의 재미,
그리고 일본식 스타일의 깔끔한 플레이팅까지!
돈까스를 좋아한다면 백돈 돈까스 갈매점,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에요.

혹시 다녀오신 분들 계신가요? 다른 메뉴 추천도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