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켈링 샴푸

저는 생활용품은 가성비 좋은 것을 싸는 편이에요. 

특히 치약이나 샴푸, 비누 같은 것들이요. 

근데 요즈음은 가격보다 기능성을 보고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기능성 제품들의 효능을 잘 못 느꼈다면

지금은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를 좀 느끼는 거 같아요.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 등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치약도 교정을 시작한 이후에 센소다인으로 쓰고 나서는 다른 치약은 못쓰겠더라구요. 

가격이 좀 나더라도 계속 센소다인만 쓰고 있거든요. 

 

 

 

 

이 아로마티카 샴푸도 한 번 써보고 좋아서 웬만하면 계속 써야겠다 싶더라구요. 

아로마티카는 선물을 받았었는데요. 

쓰고 나니까 두피도 개운하고 머릿결도 차분하고 좋아졌어요. 

 

머리가 원래 지성이라 하루라도 머리를 안 감으면 떡이지는 스타일인데

이 아로마티카 샴푸는 샴푸 후 시간이 지나도 기름기가 덜 끼더라구요. 

 

 

 

 

[작지만 큰 브랜드]라는 위한 책에는 아로마티카 대표의 얘기를 알 수 있는데요. 

책에 나온 얘기를 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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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의 김영균 대표는 한국 1세대 아로마테라피스트입니다. 

아로마테라피는 약용식물을 활용한 에센셜오일이 바탕이 된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등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대체의학입니다. 

 

학창 시절 호주에 살면서 그곳의 허벌 제품에 대해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호주에서는 항생제 같은 병원 약이 아닌 천연 유기농 허벌 제품들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데요. 

예컨대 가정에 천연 유기농 허벌 제품들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거기서 문화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연스레 관심이 생겨 아로마테라피 공부를 시작했고,

그러면서 합성향은 석유유래 원료로 만들어져 암도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 교란 물질이고,

이를 천연향인 에센셜 오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한국에 합성향의 유해성을 알리고 에센셜 오일로 문화를 전파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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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듣고 나니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더 쌓이는 것 같아요. 

그런 사명감으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의 제품... 믿고 쓸 수 있겠죠. 

우선 그런 내용을 몰라도 저는 제품 사용 후의 느낌이 좋았어요. 

개운하면서도 쉽게 기름지지 않아서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두피강화, 모근 영양, 각질 정화, 항산화, 탈모기능성에 좋다고 해요. 

묵은 각질을 케어해 주고 영양 공급을 주어 깨끗한 두피 환경을 만드는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써본 결과 확실히 두피를 개운하고 깨끗하게 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 쓰고 있는 다른 샴푸를 다 쓰고 나면 다시 이 아로마티카 샴푸로 갈아타려고 해요. 

요즈음 부쩍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해서 건강한 머릿결로 바꾸고 싶더라구요. 

 

 

http://www.aromatica.co.kr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샴푸는 4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에서 수상을 받았다고 하니 

건강한 샴푸를 찾고 계셨다면 추천드릴게요. 

가격은 착한 편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