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를 활용한 화장품 리뷰써보기 살랑드파리 에센스

저번 살랑드파리의 기미 크림을 써보고 리뷰에서 말했듯이, 써보고 좋아서 결국 에센스와 크림을 대용량으로 구입하고 말았어요. 

얼굴전체가 약간 밝아진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살짝 고민스러운 부분이 생기긴 했어요. 

이걸 바르고 턱 부분에 각질 같은 것이 많이 일어났어요. 

허물이 벗겨지고 있나 봐요. 그 부분이 신경 쓰이는 것 빼고는 좋아요. 

 

그래도 우선 계속 사용해보려고 해요. 

턱 부분에는 수분 에센스를 추가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https://daydirector.tistory.com/30

살랑드파리 기미 색소 케어크림 리뷰

 

 

우선, 에센스 케이스가 너무 예뻐요. 

후기에도 케이스가 예쁘다고 그러던데, 정말 케이스 통이 동글동글 예뻐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 색감이 잘 살지 않았지만, 부드럽고 연한 핑크가 사랑스러워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에센스는 연한 핑크톤으로 엑기스가 담긴 듯, 진하면서도 발림성이 좋아요. 

세안 후에 얼굴에 발라주면 살짝 끈적이는 듯하다가 금방 흡수되어요. 

제가 화장품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쓰는 게 신기할 정도로 지금 완전 맘에 들어요. 

 

기미 크림 에센스 외에 피부 회복 크림도 있던데, 그것도 사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막았습니다. 

 

 

 

 

 

저번에 작은 용량을 샀더니 줄어드는 게 아까워서 이번에 세일을 맞아 대용량으로 주문했어요. 

부담 없이 계속 바르려고요. 

 

이렇게 자기 돈 내고 사서 자발적 후기를 내돈내산이라고 하던데, 

제품을 잘 만들고 소비자가 만족하면 이렇게 팬이 돼서, 신나서 시키지 않아도 홍보를 하게 되나 봐요. 

 

 

화장품을 쓰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더라구요. 

요새는 성분들이 좋아서 효과가 좋아졌다면, 다른 회사의 제품들 역시 효과가 좋겠구나. 

근데 제가 이 화장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뭐였을까? 궁금했어요. 

 

우선 첫 발림성이 좋았고, 핑크핑크한 분위기의 제품이 화장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저에게 준 선물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 에센스가 추가되니 더더욱이요. 

 

 

 

 

그리고 이 살랑드파리의 사이트에 가면 세 가지 라인이 있는데, 포인트를 잘 잡은 것 같아요. 

기미 고민, 트러블 고민, 모공고민!

물론 모든 화장품이 수분공급, 브라이트닝, 진정, 노화방지, 모공 최소화가 있지만 

이렇게 포인트를 잡아서 더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쑥스러워서 전. 후컷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꼭 올려보고 싶게 변화되고 싶어요. 

트러블 없이 개선효과가 있다면 모공관리 라인이나, 피부 회복 라인도 구매해서 써보고 싶어 집니다. 

 

 

화장품 후기를 쓰면서 표현력이 약하다는 게 느껴져서 

요새 한창 인기 있는 챗봇을 이용해 화장품 후기를 에세이로 써주라고 부탁을 해봤어요.

어떤 식으로 쓰나 궁금했거든요. 

 

 

화장품 후기를 에세이로 써줘!

 

그랬더니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AI 언어로써 화장품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은 없다. 

그러나 화장품 리뷰 작성에 대한 몇 가지 사항을 알려줄 수 있다. 

 

화장품 리뷰를 작성할 때는 경험에 대해 정직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 

제품을 소개할 때  브랜드, 제품 이름, 용도와 같은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해라. 

 

 

그러고 보니 저는 객관적 정보를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했네요. 

제품 이름은 살랑 드 파리 끄렘 드 알바로사 어드밴스드, '기미, 색소 침착 케어 크림' 

 

 

그다음은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설명하고 무엇이 좋았거나 싫었거나, 기대만큼 만족하는지 

예상치 못한 장점이나 단점이 있었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기 

 

 

이 부분은 위에서 설명했네요. 얼굴이 밝아져서 추가 구입하고, 턱 부분에 각질이 생겨 신경 쓰였다는 부분. 

그리고 생각하지 않았던 제품 패키지가 예뻐 더욱 마음에 들었다는 ^^

 

 

그다음은 과거에 사용했던 다른 제품과 비교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질감이나 향기 및 기타 요인 측면으로요. 

 

저는 기미 크림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비교 제품군이 없고, 

촉감은 부드럽고 촉촉한데, 냄새는 전혀 느끼지 못했네요. 

지금 생각나서 다시 맡아보니 거슬리지 않은 은은한 향이 만족스럽네요 

 

 

제품의 성분과 이점 또는 단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 이것은 민감한 피부나 특정 피부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할 수 있다

 

제품의 성분은 따로 표기된 사항을 보지 못했어요. 그러고 보니 성분표시를 패키지에도 제품에도 표기되어있지 않았네요. 

바르면 살짝 따끔한 날도 있으나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이 제품은 순한 편인 것 같아요. 

 

 

제품을 사용하면 어떤 사람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나 권장사항을 제공하라. 특정 피부타입이나 고민에 적합한지 얘기해 주기 

 

피부톤이 칙칙한 사람, 기미 주근깨가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 추천해요. 

피부톤 칙칙한 사람은 바로 만족할 화장품입니다. 

 

 

후기 쓸 때 주의할 점으로 일반화나 가정을 하지 않도록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피부톤이 밝아진 경험으로 칙칙한 분들에게 만족할 거라 말하고 싶지만 피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이렇게 살랑 드 파리 에센스 구입후기를 AI시대에 맞춰  CHAT GPT를 활용해서 한 번 써봤어요. 

왜 다들 챗GPT 하는지 좀 알겠어요. 

글 쓰는데 넘 도움이 되네요. 

 

신기술 따라가느라 가랑이 찢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