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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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쌀국수, 짜조 맛집 노이 (Noi)맛보는 즐거움 2023. 6. 2. 16:15
성수동에서 북토크가 있던 날. 같은 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이 책도 내고, 또 북토크를 하고 있다는 게 부러우면서도 자괴감이 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했던 날이에요. 이런 기분일 때는 먹는 것으로 허기를 달래주어야 하죠. 성수동의 핫한 거리에 그린 컬러감이 눈에 띄는 Noi라는 베트남 음식점에 갔어요. 그린 컬러를 보는 순간 그곳에서 쉬고 싶었던 것도 있고, 따뜻한 쌀국수에 마음을 녹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은 싱숭생숭했지만 입은 즐거웠는지 맛있는 음식을 보니 식욕이 생기더라구요. 아 ~~ 이 이중적인 맘. 나중에 알고보니 노이(Noi)라는 이 집이 쌀국수 맛집으로 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빈티지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어요. 쌀국수는 깊은 국물맛이 좋았고 팟타이도 계속 손이 가는 ..